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정보 티켓오픈 할인정보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93년 브로드웨이 초연, 퓰리처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을 휩쓴 작품으로

 

1980년 미국을 배경으로 종교, 인종, 성향, 정치 등의 각종 사회 문제와 다양성을 다룬 화제의 연극입니다.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 : 밀레니엄이 다가온다’가 이번 8월부터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합니다.

 

손호준, 유승호, 고준희, 정혜인 등 유명한 배우들을 직접 무대에서 만날수 있는 기회네요.

 

오늘은 연극의 공연정보와 함께 좌석배치도와 티켓가격, 티켓 할인정보를 알아보고 엔젤스 인 아메리카의 내용과 캐스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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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인 아메리카 공연정보

 

- 공연명 :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

 

- 공연기간 : 2024년 8월 6일(화) ~ 9월 28일(토)

 

- 공연시간 : 화,목,금 19:30 ㅣ 수 14:00, 19:30ㅣ 토 13:00, 18:30 ㅣ 일,공휴일 14:00

                   (단, 월 공연 없음, 8/7(수), 8/14(수) 14:00 공연 없음)

 

- 러닝타임 : 190분 (인터미션 2회 포함)

 

- 공연장소 :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엔젤스 인 아메리카 좌석 배치도 & 티켓 가격

 

티켓 오픈 일시

• 선예매(할당판매) 인터파크 홈페이지(토핑회원),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 2024년 7월 2일(화) 오후 1시 ~ 오후 2시
• 일반예매(연동판매): 2024년 7월 2일(화) 오후 3시

 

1차 티켓오픈 공연 기간

• 프리뷰 : 2024년 8월 6일(화) ~ 8월 11일(일)
• 1차 : 2024년 8월 13일(화) ~ 8월 18일(일)

 

예매처별 좌석배치도

 

 

인터파크

 

LG아트센터

 

 

등급별 좌석배치도

 

 

티켓가격

 

VIP석 120,000원

 

OP석 120,000원

 

R석 90,000원

 

S석 60,000원

 

A석 50,000원

 

발코니석 80,000원

 

 

 

 

 

 

 

티켓 할인정보

 

 

 

프리뷰 할인 30% (8/6(화)~8/11(일) 공연 예매 시 적용)

 

1차 조기예매 할인 25% (~7/14(일)까지 예매 시 적용)

 

재관람 할인 25%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 2024년 공연 유료 관람 티켓 실물 또는 예매 내역서 제시)

 

글림 할인 20% (㈜글림컴퍼니 제작 공연 유료티켓 실물 제시)

 

청소년 할인 30% (17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관람객에 한함)

 

장애인 할인 50% (복지카드 확인 / 1~3급 동반 1인까지, 4~6급 본인만)

 

국가유공자 할인 50% (국가유공자증 확인 / 국가유공자 본인에 한함)

 

 

캐스팅 일정

 

 

 

엔젤스 인 아메리카 연극 소개

 

 

1993년 브로드웨이 초연, 퓰리처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등을 휩쓴 작품

 

1980년 미국을 배경으로 종교, 인종, 성향, 정치 등의 각종 사회 문제와 다양성을 다룬

 

화제의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 : 밀레니엄이 다가온다’

 

미국의 극작가 토니 커쉬너의 대표작이자 화제의 작품,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 - 파트원:밀레니엄이 다가온다’

 

보수주의와 에이즈의 공포가 팽배했던 1980년대 미국의 모습을 다양하게 그려내며 차별과 편견의 표적이 되기 쉬웠던 사회적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연극, 뮤지컬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들과 업계에서 주목 받는 실력 있는 창작진, 스태프까지 총출동!

 

프라이어 역의 손호준, 유승호, 하퍼 역의 고준희, 정혜인

루이스 역의 이태빈, 정경훈, 조셉 역의 양지원, 이유진

로이 역의 이효정, 김주호, 안나 역의 전국향, 방주란

벨리즈 역의 태항호, 민진웅, 천사 역의 권은혜까지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시놉시스

 

 

1985년, 세기 말.

 

구 대륙에서 거대한 바다를 건너온 수많은 이민자들의 나라이자, 다양한 인종이 섞여 살아가는 미국.

 

그 곳으로 이주해 가족을 일궈낸 유대인 여성의 장례식이 열린다.

 

루이스는 연인 프라이어와 함께 할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그날 프라이어는 의연한 태도로 자신의 에이즈 발병 소식을 전한다.

 

뉴욕의 악명 높은 법조인 로이는 법무관으로 일하던 조에게 워싱턴 D.C.의 일자리를 제안한다.

 

조셉의 아내 하퍼는 모든 것이 불안하기만 하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은 욕망, 몰몬교인으로서의 신앙, 가슴 속 깊숙히 묻어둔 번민으로 인하여 조셉와 하퍼 사이의 균열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조를 워싱턴으로 보내야만 하는 로이, ‘어쩌면’으로 가득한 하퍼,

 

상태가 악화되어 입원하는 프라이어, 모든 현실이 두려워 도망치는 루이스,

 

신념이 흔들리는 조셉, 아들의 전화를 받고 오랜 고향을 떠나온 한나,

 

홀로된 친구의 병환이 걱정되는 벨리즈.

 

뉴욕에 살아가는 모두가 정신없이 흔들리는 와중에, 프라이어는 미지의 목소리가 들려 미칠 것만 같다.

 

그리고 거대한 날개짓 소리와 함께 에이즈로 고통 받는 프라이어 앞에 기이한 빛이 쏟아져 내린다.

 

 

캐스팅정보

 

 

프라이어: 손호준, 유승호

 

 

하퍼 : 고준희, 정혜인

 

 

루이스 : 이태빈, 정경훈

 

 

조셉: 양지원, 이유진

 

 

로이콘 : 이효정, 김주호

 

 

한나 : 전국향, 방주란

 

 

벨리즈 : 태항호, 민진웅

 

 

천사 : 권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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