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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 결혼 예비신부

sunlight2000 2023. 8. 30. 12:26

목차



     

    참 멋지고 연기 잘하는 배우 김동욱 님이 올 겨울에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상대 여성분은 비연예인으로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라고 하네요.

     

    배우 김동욱의 결혼에 대해 어떤 내용인지 함께 알아볼게요.

     

     

     

    배우 김동욱 결혼 소식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동욱이 이번 겨울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30일 공식적으로 전했습니다.

    키이스트는 "김동욱의 예비신부는 재원이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그동안 깊은 사랑을 나누며 결혼으로 그 관계를 더 깊게 이어갈 것"이라며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가족들과 조용하게 공유하고자 서울의 특정 장소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키이스트 측은 "결혼식의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공개하지 않을 계획이니 이해와 지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김동욱을 지속적으로 응원해 온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그에 대한 따듯한 축하를 부탁했습니다.

     

     

     

    배우 김동욱 대표작

     

     

     

    배우 김동욱은 1983년 생으로 서울 광진구에서 출생하였습니다. 

     

    2004년 영화 '순흔'으로 데뷔하여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에서 많이 알려졌습니다. 

     

    2017년에는 신과함께라는 영화에 출연해서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죠. 이 영화로 춘사영화제와 황금촬영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공포 미스터리 드라마 '손 the guest'에 출연해서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김동욱 배우는 MBC의 월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처음으로 유부남 캐릭터로 변신하며, 이를 위해 9kg을 증량하여 깊이 있는 아저씨 역할에 도전했습니다.

     

    드라마 내에서 '조진갑'이라는 근로감독관 역할을 통해 코믹과 감성을 결합한 연기를 선보였고, 이로 인해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김동욱에게 첫 원톱 주연의 기회였으며, 그의 연기력과 흥행 능력을 입증한 작품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더불어 데뷔 16년 만에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비롯하여 총 5개의 연기상을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2020년, 김동욱은 MBC의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문가영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극에서는 과잉기억증후군으로 지나간 모든 순간을 떠올릴 수 있는 앵커 이정훈 역할을 통해 그의 섬세한 표정, 감정 연기 및 딕션은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2년, 김동욱은 OCN과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학교 폭력의 과거를 지닌 연쇄살인마 황경민 역으로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다음 해인 2023년, 그는 KBS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앵커 윤해준으로 분했다. 원래는 1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5월로 연기되었고, 이 변경으로 인해 김동욱의 주연작인 tvN의 《이로운 사기》와 방영일이 겹치게 되었다. 그 결과, 두 드라마는 5월에 일부 회차가 동시간대 방송되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꾸준한 4%대의 시청률로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그 후 tvN의 '이로운 사기'에서는 김동욱이 과도한 공감 능력을 지닌 변호사 한무영 역을 맡았으며, 그의 섬세한 연기로 의뢰인의 문제에 깊게 공감하며 슬퍼하는 모습을 완벽히 표현하여 호평을 받았다.

     

    2022년, 김동욱은 OCN과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학교 폭력의 과거를 지닌 연쇄살인마 황경민 역으로 출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음 해인 2023년, 그는 KBS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앵커 윤해준역을 연기하였습니다.

     

    원래는 1월 방송 예정이었으나 5월로 연기되었고, 이 변경으로 인해 김동욱의 주연작인 tvN의 《이로운 사기》와 방영일이 겹치게 되었다. 그 결과, 두 드라마는 5월에 일부 회차가 동시간대 방송되었습니다.